
크리스토퍼 리브
크리스토퍼 리브 는 미국의 영화 배우, 영화 감독이자 작가이다. 영화 《슈퍼맨》의 주연으로 유명하다. 크리스토퍼 리브는 살아 생전 승마를 안 즐겼는데 1995년에 승마를 하다가 낙마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되어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움직일 수 없었다. 2000년에 크리스토퍼 리브가 스스로의 의지로 손가락 하나를 움직인 것으로 전 미국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갔으며 전 세계 모든 슈퍼맨의 팬들은 크리스토퍼 리브가 쾌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나 결국 그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2004년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 빠진 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슬하 2남 1녀 가 있다. 그는 사망할 때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하여 '진정한 슈퍼맨'으로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