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시즌 1, 에피소드 982
오늘의 기부 스타!
오늘의 기부 스타! [카피추 편] MC 김현철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을 떠날 오늘의 주인공은, 본캐 ‘추대엽’ 이라는 이름보다 부캐로 더 유명해진 음악인 겸 크리에이터, ‘카피추’! 산에서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자연인이라 MC 김현철을 모른다는 그,, 그런데 자작곡이라며 부르는 노래가 너~무나도 친숙해서 MC 김현철과 제작진을 혼란에 빠트렸다는데..? 비록 개그할 때보다 노래할 때 더 인정받는 것 같아도, 그 모든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고 말하는 그! 긴 무명기간을 청산하고 인생의 첫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오뚜기 같은 인생 스토리를 만나 본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지만,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남모르게 봉사와 선행을 이어왔다는 추대엽,, 아니 카피추! 제작진은 그의 봉사 행적을 좇기 위해서 기사에 언급된 이름 세 글자, 혹은 마치 합성한 것처럼 얻어걸린 사진 한 장을 단서로 국정원이 된 것처럼 자료를 찾아야 했다고~ 추억의 ‘월리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