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커티스 는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로, 《피아노》, 《블로》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NBC 텔레비전 시리즈 《트라마》와 《바디 오브 프루프》, 그리고 《갱릴레이티드》, ABC의 새 텔레비전 시리즈 《미싱》에 출연했으며 최근 《피어 더 워킹 데드》에서 트래비스 마나와 역을 맡았다. 또한 뉴질랜드의 독립적 영화제작사 훼누아 필름 의 공동 소유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