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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보지에 는 캐나다의 배우이다. 드라마 《CSI 뉴욕》, 《스몰빌》, 《휴먼 타겟》, 《로스트 걸》 등에 출연했다. 밴쿠버의 프랑스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CSI: 뉴욕시즌 3, 에피소드 2

반전의 반전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연기했던 ‘홀리 골라이틀리’ 차림의 3인조 여자 강도가 보석상을 턴다. 한편, 철거 중이던 건물에서 미라가 된 시체가 발견되는데, 3주 전에 실종된 시의원의 부인으로 밝혀진다.
CSI: 뉴욕시즌 5, 에피소드 11

금단의 열매

야심한 밤에 순찰을 돌던 경찰들이 후미진 골목에서 한 남자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경찰을 보자 남자는 급히 도망가다가 사고로 죽고 만다. 현장에 출동한 맥 테일러의 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을 때, 피살자의 휴대 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다. 일을 다 처리했냐는 메시지였다. 다른 공범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 맥 반장은 메시지 발신자를 추적하는데.
CSI: 뉴욕시즌 3, 에피소드 11

셰인의 함정

어느 날 밤 뉴욕의 한 술집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와 여자 바텐더를 살해한다. 피살자와 같이 있던 경비원은 범인의 인상착의와 똑같은 용의자를 지목하는데.
CSI: 뉴욕시즌 3, 에피소드 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브루클린 다리 위에서 자유의 여신상 열쇠고리에 찔려 죽은 시체가 발견되고 밤마다 맨해튼의 클럽들을 순례하며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부유한 젊은 여자가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CSI: 뉴욕시즌 4, 에피소드 8

불청객

타임스 스퀘어 한복판에서 밤마다 벌어지는 마티니 광고 파티 중에 갑자기 날아온 테니스 공 때문에 대형 마티니 잔 속에 있던 여자 모델이 사망한다. 감전사에서 폐수종으로 바뀐 사망 원인은, 어깨에 화학적 화상이 발견되면서 미궁 속으로 빠져 든다. 한편, 클럽에 든 강도한테 총상을 입은 피해자가 병원으로 옮겨지는데, 피해자의 머리에 박힌 총알을 기다리던 대니와 맥 반장에게 피해자의 담당 의사가 자기 형의 납치를 알리며 강도 사건은 납치 사건으로 발전하게 된다.
CSI: 뉴욕시즌 5, 에피소드 9

비밀

한 폐차장에서 차를 폐차하는 과정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한 지 3주나 돼 부패 정도가 심하고, 신원 파악을 할 수가 없다. 일단 사인은 두개골의 둔기 외상으로 보이는데, 복부를 칼로 찌른 사실도 밝혀진다. 이상하게도 이미 죽은 사람을 칼로 찔렀던 것이다. 차량의 등록 번호 확인 결과 차 소유주가 밝혀지는데, 차 주인은 도난 신고를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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