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그랜트 알브레히트

누군가 금요일 밤 클럽에서 스트리퍼들을 납치해 강간 및 살해 후 옥수수밭에 그녀들의 시체를 유기한다. BAU는 범인들이 옥수수밭의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일 거라는 결론을 내린다.

두 여성의 시신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고, 맥은 희생자들을 납치해 가둔 후 살해하는 패턴을 보이는 연쇄 살인범을 뒤쫓기 시작한다. 형사들은 생존자의 도움을 받아야만 범인을 잡을 수 있지만, 생존자는 눈을 깜박이는 것 외에는 소통할 수 없다.

사람들로 가득한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멈춰있던 한 대의 관광버스 안에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CSI 팀이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내 살인자를 쫓기 시작한다.

스텔라는 범죄 현장에 충분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피해 사실에 관한 기억이 없기 때문에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그녀는 팀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 범인을 검거하려 한다.

레이철 캠던이라는 여성이 나무 막대기에 찔려 끔찍하게 살해된다. 이에 플랙은 피해자의 주변에 있었던 오필리아 디키아라가 해당 사건의 범인이라고 추측하지만, 맥은 플랙의 예상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도브 위원회가 뉴욕 경찰의 비리를 공개하기 하루 전날, 그동안의 고생을 자축하는 자리를 가진다. 그런데 그곳에서 수석 조사관과 한 여성이 갑자기 날아든 총알에 맞아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