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시즌 1, 에피소드 5
여전히 작은 그 목소리
에마가 스토리브룩의 보안관보가 되자마자 폐광산이 무너진다. 레지나는 이를 즉시 메우고 포장하길 원하지만, 헨리는 그녀가 광산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확신한다. 지미니 크리켓의 이야기가 동화 속 세상에 전해진다. 그가 어떻게 양심적 인물로 알려졌는지도. 레지나에게 협박받은 후, 아치는 모두가 동화 속 인물이라고 믿는 헨리의 마음을 돌리게 하려고 더욱 노력한다. 하지만 헨리를 뒤쫓다 광산에 갇혔을 때, 아치는 지미니 크리켓이 그랬듯 그의 양심과 싸우고 있다는 헨리의 말에 헨리를 믿게 된다. 한편, 데이비드와 메리 마거릿은 서로에게 이끌림을 깨닫지만, 메리 마거릿은 데이비드의 아내 캐스린에게 상처를 주어선 안 됨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