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선아의 sos때는 2008년 2월.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열심히 학교에 다니던 대학생 선아. 선아는 딸 셋 중 장녀로, 바쁜 대학 생활 중에도 동생들을 끔찍이 아꼈다. 그런 선아를 따라 같은 길을 준비하는 둘째 진아, 열다섯 재능 많은 막내 해아까지. 그들은 누가 봐도 완벽한 자매였다. 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네 모녀는 각자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더 보듬으며 지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네 모녀에게 생각하지도 못했던 ‘그날’이 찾아온다. 3월에 있을 신입생 환영 공연을 준비하던 선아는 밤늦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선아는 학교에서 볼 수 없었다. 다음날 보자며 환하게 인사를 했던 선아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일까? 여행 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 선아 가족. 불안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하는데.. 해아의 개학날까지도 소식이 없자, 외삼촌은 경찰서로 달려간다.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들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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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은 북한 사람들이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북한 최고의 가족 여행지 TOP5'를 소개한다. 평양, 금강산 등, 탈북 미녀들이 직접 소개하는 북한 여행지에 대해 알아본다.

생생한 북한 뉴스 평양 깔깔깔에서는 대대적으로 펼쳐진 김정은 생일, 미제 사랑에 빠진 북조선 등을 소개하고, 김정은 왕국의 비밀의 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017년은 정유년으로 역사를 돌아보면 정유년은 늘 수난의 시기였고, 이런 정유년을 잘 보내기 위해 설민석은 420년 전인 1597년 정유년에 일어난 기적을 이야기한다. 설민석은 과거를 돌아보며 그때의 고난을 선조들이 극복한 것처럼 새로 시작하는 2017년의 고난과 수난을 우리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박나래 가족] 큰손 나래가 로마 전통 시장에 떴다! 이것도 맛보고, 저것도 맛보고~ 눈과 코를 사로잡는 모습에 가는 곳마다 발길은 붙잡히고... 지갑을 열고 싶은 나래와 달리 쇼핑을 거부하는 엄마와 이모들...?! 과연 그들의 시장투어에서는 무슨 일이...? 로마에 왔으면 콜로세움은 보고 가야지!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웅장한 콜로세움에선 막 찍어도 인생샷! 온몸으로 느끼는 로마의 역사와 나래가 고대했던 와이너리 투어까지! 나래와 마미즈의 낭만 로마 여행은 계속된다! [정은표 가족] 이번 여행은 인도다! 말라카 안에서 즐겨보는 인도의 역사와 문화~! 난타처럼 두들겨지고 또 두들겨지는 인도식 마사지에 당황하는 은표 ‘지웅아 이거 맞아...?’ 당황한 설계자 지웅, 맞다며 자신만만하게 마사지를 받겠다고 외치는데! 시작된 마사지와 웃음이 터진 가족들! 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서울대생 지웅이가 알려주는 ‘서울대가는 법X수능 꿀팁!’ 과 ‘엄마! 아빠! 애정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