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시즌 6, 에피소드 2
블랙리스트
필라델피아에 의료 보험 회사의 CEO인 아론 덱스터는 회의가 있어 뉴욕으로 출장을 온다. 아론은 공항에서 차를 빌려 시내에 있는 고급 호텔로 향하는데, 이상하게도 도착한 곳은 으슥한 할렘가였다. GPS의 안내대로 운전했던 아론은 당황하는데, 순간 차의 경적이 크게 울리기 시작한다. 그 소리를 듣고 근처의 불량배들이 접근해오고 아론은 차를 출발시키려고 하지만 갑자기 시동까지 꺼진다. 다음 날 아론은 시체로 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