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요리 경력을 지닌 셰프 10명이 주방, 컨베이어 벨트, 가명으로 가득한 신비로운 세계에서 깨어난다. 이들은 서로를 알아가기도 전에 팀을 이뤄 10만 달러를 목표로 첫 번째 경쟁을 한다. 반전은, 서로를 평가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들은 이 비밀스러운 요리 시설에 누군가 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서로에 관한 단서를 찾아서 우위를 점하려는 셰프들. 동시에 시그니처 요리로 우승하려고 한다. 자기 자신다운 요리를 하며 정보를 밝히지 말아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가 방문한다.
"방 안의 하얀 코끼리" 때문에 고생하는 셰프들. 곧 누가 도둑질을 하는지 드러난다. 자극을 추구하는 셰피 탓에 두 라이벌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데.
살아남은 셰프들에게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셰피는 특별 과제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늘 반전이 있는 법. 누군가가 10만 달러 상금을 노릴 두 번째 기회를 받는다.
살아남은 셰프들은 “미즈 앙 플라스”를 준비하며 미각을 시험받는다. 한편 셰피가 대회에 새로운 사항을 더하면서 칼이 번뜩인다. 비밀스러운 시식 방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