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 시즌 1, 에피소드 114
에피소드 114
드라마 속 핫플레이스! 홍제천에서 운동하고 있는 밥동무는? '왔다! 연민정' 희대의 악녀로 연기 대상을 거머쥔 시청률의 여왕, 이유리 & 공무원 시험 합격을 책임지는 S대 출신 엘리트 개그맨, 서경석.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신흥 주거단지, 가재울 뉴타운이 조성된 남가좌동에서 한 끼 도전. "얘 머리 끄댕이를 잡아야되는데" 악녀 연기에 통달한 이유리, 규동 앞에서 머리 끄댕이를 잡은 사연은? "내일 생일인데 울고 싶네" 성공을 코 앞에 두고 엎어지고, 호동의 토크 지옥에 지쳐가고... 폭풍 속 생일전야를 맞은 서경석. 과연 '한끼준집 200호집' 탄생을 앞둔 남가좌동에서 한 끼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