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주디

핼러윈을 맞아, 아테나와 118구조대는 까마귀 떼로 인해 공포에 휩싸인 견학, 기이한 생물을 마주친 직원, 동네를 떠도는 유령 같은 소녀 등 기괴한 긴급 호출에 대응한다.

애팔래치아산맥에서 한 노숙자가 토막 난 시체가 든 가방을 들고 다니다가 발각된다. BAU는 용의자 검거에 성공하지만, 용의자가 계속 헛소리해대는 탓에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애틀랜타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8학년이 된 기쁨에 가득 찬 에디는 중학교로 올라온 에머리에게 자신의 비법을 전수한다.

에반과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온 제시카는 아들이 교회에 간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에디와 에머리는 잔머리를 굴린다.

방송국이 광고 촬영을 위해 루이스의 식당을 방문하고, 제시카와 에디는 설거지 때문에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문제로 다툰다.

에디는 자신과 취향이 너무 다른 에반과 그의 친구들을 쇼핑몰에 데려다주고, 루이스와 제시카는 할머니에 대한 사기를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