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도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한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신고자는 지문까지 지우고 사라진 상태다. 성범죄 전담반은 신고자를 용의자로 의심하며 피해자의 약혼자와 직장을 수사한다. 그러다가 피해자가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스트리퍼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문을 닫은 가게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나체로 발견된다. 범인이 무대처럼 연출해 놓은 사건 현장엔 살인자라는 단어가 쓰여 있고, 성범죄 전담반은 이를 단서로 수사망을 좁혀 간다.

벤슨이 잠시 전담반을 떠난 이후, 스테이블러는 대니 벡 형사와 함께 일하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연쇄 성폭행 사건을 조사한다.

올리비아는 아동 학대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그 이후, 피해 아동을 만나게 된 올리비아에게는 문제가 발생한다.

한 여성이 강간을 당해 임신한 후, 심한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시도한다. 벤슨은 그녀를 설득하여 강간범을 기소하지만 강간범은 그녀와 성관계를 나눴던 것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승강기 통로에서 신체가 절단된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전담반은 해당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