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 시즌 4, 에피소드 34
진천 백골 살인사건 / 마산 호프집 방화사건
▶ 용감한 형사들4 – 34회2005년 3월 27일, 국도를 관리하는 인부로부터 심상치 않은 신고가 접수된다.진천에 한 국도에서 사람의 뼈가 발견됐다는 신고였다.시신은 백골 상태임에도 옷이 남아 있었지만, 신분증도 없었고,심지어 두개골도 보이지 않아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신원미상의 백골 시신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형사들이 주변을 탐색한 끝에, 인근에서 두개골을 찾아낸다.그런데 그 순간, 형사들은 단순 사고가 아닌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두개골에서 둔기로 맞은 듯한 흔적이 발견된 것!국도변이라 교통사고도 고려했으나, 두개골 외엔 골절이 없었기에 가능성은 낮았다.결국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이 국도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전국으로 이어지는 국도 특성상, 수사 범위를 책정하는 것부터 난관이었다.인접한 도시만 5개, 범위를 어디까지 넓혀야 할지 막막했다.하지만 두개골에 남은 치아 기록으로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내게 된다. 피해자는 시신 발견 지점에서 불과 200미터 거리에 홀로 거주하던 60대 남성.형사들은 탐문을 위해 피해자가 경비로 일한 공장의 직원들을 만난다.그런데 탐문이 계속될수록, 형사들은 직원들이 뭔가 숨기는 듯한 낌새를 감지한다.공장 직원들은 대체 뭘 감추고 있는 걸까.직원들은 한 사람을 지목한다.그 사람과 다툰 이후 피해자가 공장에 나오지 않았다는 증언까지 이어졌다.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진실을 가려내지 못하던 그때.진실을 밝혀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무언가를 감추는 이들과 그들이 지목한 한 사람.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4 – 34회 KCSI2010년 3월 1일 새벽 3시 50분경 마산소방서 119 상황실로 화재 신고들이 쏟아진다.대부분 자다가 엄청난 폭발음이 들려 밖을 봤더니 5층짜리 상가 건물이 불에 타오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불길은 2시간 만에 잡혔는데, 건물 3, 4층이 모텔인 데다가 연휴라 투숙객도 많아 피해자가 무려 19명이나 발생하고, 그중 3명은 건물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인명피해까지 낳은 대형 화재, 불은 이곳 모텔에서 시작된 걸까?그런데, 현장 감식 결과는 1층 호프집을 가리켰다.사장이 해외여행을 떠나며 사흘 동안 영업을 하지 않았던 호프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또한, 호프집 바닥에서는 휘발유나 시너 같은 성분들이 발견되며누군가 저지른 방화로 추정된다.수사팀은 범인의 흔적을 찾는 동시에 빠르게 목격자를 찾는데,이웃 주민한테 결정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그날 새벽, 밖에서 펑 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려 창밖을 쳐다봤더니호프집에서 남자가 튕기어 나와 쓰러졌는데벌떡 일어나 다리를 절뚝거리며 황급히 골목으로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다.불을 지르다 다친 범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CCTV를 확보해 사라진 남성을 찾기 시작하는데용의 차량과 두 남자가 동네를 배회하는 장면이 확인된다.차량번호를 추적해 인적사항을 확인해 보니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한 대리운전회사의 직원이 나온다.그런데 화재 전후로 호프집 인근 CCTV를 살펴보던 수사팀 눈에 수상한 장면이 포착된다.화재 이틀 전, 이번에는 50대 남녀가 문 닫힌 호프집에서 고가의 양주와 값비싼 물건들을 모조리 훔쳐 트럭에 싣고 갔다.강도의 정체를 확인한 수사팀은, 모든 정황이 한 사람과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눈 먼 이기심에 19명을 화마에 가둬버린 의 전말이 공개된다.5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