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이사를 가게 된 기안은 만능 살림꾼 키의 도움을 받게 된다. 광고 계약금을 받은 재정은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혼자서 뚝딱뚝딱 뭐든 잘 해내는 배우 표예진의 일상이 펼쳐진다. 2주 전에 자취를 시작한 축구를 사랑하는 배우 박재정의 살림 도전 또한 공개된다.

제주 도지사의 낚시 날부터 직원들을 위한 보양식 선물에 나선 심영순, 달콤한 디저트에 빠진 현주엽 감독의 하루까지 공개된다.

가을바람 타고 강원도 떠나 경북에도 왔어요~ 전통·문화·미래가 만나는 도시 김천! 풍경도 색다른 김천에서의 힐링 버스킹!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한 음악 친구들이 모였다! 역도선수에서 가수로 데뷔한 이병찬, 첫 정규 앨범 들고 찾아온 박재정, 자타 공인 프로도전러 나비까지! 아름다운 풍광과 음악, 관객이 함께 하는 〈바람의 남자들〉 마지막 추억 김천에서 함께 해요~

MSG워너비의 M.O.M, 발라드 가수 박재정, 래퍼 원슈타인, 2인조 밴드 페퍼톤스, 가수 김재환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음악을 들어본다.

가수 이적의 명곡 '왼손잡이',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가 출연진들의 색다른 보이스와 매력을 만나 전혀 다른 울림과 느낌으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