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스티븐 연

스티븐 연 은 미국의 배우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통해 한국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어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주였다.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의 역을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해당 부문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