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투니

주차장에서 하의가 벗겨진 채 쓰러져있는 여성이 발견된다. 범인은 제왕절개로 임산부였던 피해자의 아기를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30대 초반 시드니 그린이 침실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경찰은 자위로 인한 질식사로 보지만 남편은 그럴 리 없다고 주장한다.

리버사이드파크에서 수상한 사람을 쫓던 경찰은 우연히 두 남녀의 시신을 발견한다. 유력 용의자는 부두에서 도망치던 청각장애인이다.

성범죄 전담반은 가택에 침입해 아내를 강간하고 비뇨기과 의사인 남편을 살해한 사건을 조사한다. 범인은 그 의사는 미친 과학자고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한다.

혼자 사는 여성이 침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최초 신고자는 화장실을 수리하러 온 아파트 관리인인다. 성범죄 전담반은 피해자가 일했던 학교부터 수사한다.

여덟 살쯤 된 어린아이가 버스 아래에 있던 짐가방에서 발견된다. 염색머리와 관리받은 손톱을 본 성범죄 전담반은 미인대회 출신이라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