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자 는 본명이 타차꼰 이람 인 태국의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1994년, 영화 《Plook mun kuen ma kah 4》로 데뷔하였다. 태국에서는 '짜 파놈 '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원래의 이름은 '워라윗 이람'이었으나, '파놈 이람'으로, 다시 '타차꼰 이람'으로 이름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