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이영자와 김창열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은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을 찾아간다. 택시에 탑승한 그는,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 들인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 후, 유도 메달리스트 왕기춘 선수가 택시를 찾아오고, 그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두 진행자들을 함박웃음 짓게 만든다.

모두를 사로잡은 입담의 소유자,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은 베이징 올림픽 해설을 진행할 때 겪었던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유도선수 왕기춘이 탄 택시에 동료 선수 최민호가 탑승하고,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호흡을 자랑한다. 그 후, 함께 음식점으로 향한 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간다.

① 불고기와 게장 등 푸짐한 한상 힐링밥상: 금화로불고기 마포구 동교동 158-10 ② 해물이 푸짐한 해물탕과 한치냉면: 밀리네해물잡탕 마포구 염리동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