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가족이 매튜스네 집에 모여 힘든 결정을 내리게 도와준다.
찰리라는 남학생이 라일리에게 세미 정장 무도회에 같이 가자고 하자, 라일리는 루카스 때문에 고민스럽다. 한편, 상원의원이 된 에릭이 방문한다.
에릭 삼촌은 상원의원에 출마하라는 제안을 받지만, 그가 낙선할 거로 생각하고 출마를 권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들이 도와준다면 에릭 삼촌에게도 기회가 올지 모른다.
라일리와 마야가 크게 다투자 코리는 형 에릭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에릭이 상황을 더 악화하면서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
코리는 자기를 착하다고 보는 사람들의 인식에 도전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