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 시즌 1, 에피소드 99
에피소드 99
예비 신랑 정수의 최대 문제점, '쓸데없는 물건 사기'!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진서, 오늘은 정말 칼 갈았다!?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진서의 손에 가차 없이 버려지는 정수의 물건들... 점차 사라지는 물건들에 정수도 폭발! 알뜰살뜰 진서 vs 흥청망청 정수의 전쟁이 시작된다...!?한편, 외국인 사위 데빈과 드디어 만났지만, 아직은 사위가 너무 어색한 태원. 사위와 친해지기 위해, 태원이 K-문화 데이트를 준비했다!? K-뽑기부터 패션, 푸드, 낚시까지... 오늘 장인이 풀코스로 쏜다! K-문화에 푹 빠진 외국인 사위 데빈! 오늘을 계기로 사위 데빈과 태원은 친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