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에피소드 1
라일락의 모창가수인 라이락으로 인기를 얻었던 진성은 가수 생활을 접고 택시 기사로 그럭저럭 괜찮은 삶을 꾸려간다. 그런데 딸이 데려온 결혼 상대가 진성을 라일락으로 착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