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스포츠 누나가 수술 끝에 사망하고 아버지마저 사업에 실패해 떠나자 까치는 혼자 남게 된다. 다행히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온 은주 누나가 까치를 보살피고, 까치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 속에 야구단 생활을 이어간다. 1988년 · 2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