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예능 & 버라이어티 농구선수같이 큰 키를 가진 사람과 버스 손잡이도 잡기 힘든 작은 키를 가진 사람, 세상 모든 사람과 친구인 외향형 사람과 한 명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내향형 사람과 같이, 서로 정 반대되는 특성을 가진 극과 극으로 다른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달라도 너무 달라서 서로를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한발씩 다가간다. 2021년 · 2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