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나라 미얀마에 동요를 선물하기 위해 K-POP스타들이 떴다! 학생들을 만나는 대망의 첫수업, 그리고 이어진 선생님들의 매력 어필 타임 무반주 히트곡 릴레이앞에 부끄러움은 누구몫?! 얘들아 선생님들 예쁘게 봐줘~

토우타익 학교에서의 첫 수업을 위해 다라와 도현이 출동한다. 생경한 키보드 소리에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지고, 다라는 준비해 온 드럼을 꺼낸다.

밍글라바 쌤들의 세번째 수업날! 쌤들 앞에서는 한없이 밝은 아이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을 쏟는 아이들? 갑자기 급변해버린 분위기. 그들에겐 무슨일이?

버스킹을 준비하며 긴장하던 것도 잠시, 눈앞에 가득 펼쳐진 팬들의 응원에 도현은 미소를 짓는다. 먼저 귀국하는 재환의 송별회에서 산들은 아쉬움을 전한다.

두번째 여정지 바간, 새로운 학교에서의 첫 수업! 그런데, 지금껏 이런 학교는 없었다! 돌발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쌤들은 위기를 잘 극복 할 수있을까?

파웅 다우 학교에서 동요와 율동을 준비한 선생님들은 신나게 따라 해 주는 아이들을 보고 기뻐한다. 양곤 학생들은 떠나는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