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감독으로 성공한 끼에우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 후,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해 고향으로 향하게 된다.
에피소드 1
방콕에서 감독으로 승승장구하던 끼에우는 믿었던 사랑에게 제대로 배신당하고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결국 자신의 고향인 태국 북동부의 반농까양 마을로 돌아간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졌던 끼에우는 시골의 낙후된 시설에 적응하지 못한다.
에피소드 2
좀처럼 시골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끼에우. 때마침 로켓 축제 준비가 한창이던 마을에서 마지못해 어머니를 따라 불공을 드리는데 할머니의 땅을 팔면 엄청난 돈이 된다는 말을 듣는다.
에피소드 3
할머니의 땅을 팔아 부자가 될 꿈에 젖어 있던 끼에우는 할머니가 그 땅을 누군가에게 공짜로 빌려줬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한다. 끼에우는 땅을 빌린 사람이 어릴 적 친구 촘뿌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촘뿌에게 비밀 거래를 제안하는데...
에피소드 4
촘뿌는 끼에우가 7개월간 7가지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순순히 땅을 넘기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며칠 뒤, 땡볕에서 밭일을 하던 끼에우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마는데...
에피소드 5
로켓 축제 대회 우승 상금이 5천 밧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끼에우는 멋지게 방콕으로 돌아갈 날을 꿈꾸며 열심히 로켓 제작법을 배운다. 로켓 축제 당일, 심사 위원들과 마을 주민이 점수를 매기는 가운데 끼에우는 네 명의 참가자와 우열을 가리게 되는데...
에피소드 6
솜뺀은 촘뿌에게 릿과 잘해 볼 것을 권하지만, 정작 솜뺀 자신은 룽과의 이별을 계획한다. 찌압은 욧이 자는 사이 다른 남자와 야릇한 통화를 주고 받고 한편 끼에우는 촘뿌에게서 두 번째 임무를 맡게 되는데...
Nadech Kugimiya
Maylada Susri
Papawadee Po-ngam
Danny Luciano
Nunnapas Radissirijiradech
Natpongpon Suddee
퐁팟 와치라분정
Eaknaree Wachirabun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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