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국내 내로라하는 건축가와 함께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우여곡절만큼이나 사연 많은 집을 점검하고, 이를 탈바꿈시키면서 밝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에피소드 2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도롯가 집의 사춘기 소녀와 할머니를 위해 대망의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족에 적합한 집을 지어주기 위해 양진석과 김종국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안전함이 강조된 매력적인 2호 집을 탄생시킨다.
에피소드 3
떨리는 마음, 3호 집 대공개! 오잉? 텅 빈 것 같은 하얀 벽 집에 다들 갸우뚱한데… 집 사이에 끼어 위험했던 혜빈이네를 위한 맞춤형 하우스 일본의 안도 다다오 건축가의 건물을 모티브로 삼은 도심형 협소주택!
에피소드 4
신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집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파주 4호 집을 위해 못하는 게 없는 재주꾼 한지민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가족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지어주고자 집요한 설계 요구와 불시 현장점검을 단행해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선사한다.
에피소드 5
충북 보은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기적의 5호 집이 탄생한다. 산사태 위협에, 붕괴 직전까지 몰린 흙집에서 거주하는 7명의 가족을 위해 엉뚱하지만 열정 넘치는 주상욱이 힘을 보탠다. 가족 구성원 모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빛깔의 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에피소드 6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건물 숲으로 둘러싸인 작디작은 6호 집을 개조하기 위해 이정진과 닉쿤, 황찬성이 힘을 모은다. 웃음을 잃어버린 가족에게 희망을 되찾아주고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한 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하나뿐인 개량 한옥집이 탄생한다.
이경규
채정안
국민정
김미애
남은영
양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