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일을 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앞에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나타난다. 도깨비는 모습이 사라지는 신기한 도깨비 감투를 선물로 주는데, 할아버지 도깨비 감투를 어떻게 쓸지 고민에 빠진다. 할아버지는 좋은 일에 쓸까? 아니면 나쁜 일에 쓸까??
용궁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한 방법은 토끼의 간!!! 자라의 거짓말에 속아 용궁으로 오게 된 토끼는 자신의 간을 내놓으라는 용왕의 명령에 당황 해하는데... 토끼는 어떤 거짓말로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혹부리 영감님의 노래를 듣고 감명받은 도깨비들. 노래 비결이 혹이라며 영감님의 혹을 떼고 도깨비 방망이를 주고는 떠난다. 이 소식에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님도 도깨비 들을 찾아가는데...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님은 도깨비들에게 노래 비결을 뭐라고 할까?
'떡 하나 먹으면 안 잡아 먹지' 라는 호랑이의 말에 떡을 주고 도망친 엄마!!! 호랑이는 남매를 잡아먹으러 엄마로 변장해 집 앞으로 가는데... 하지만 남매는 호랑이의 모습에 깜짝 놀라 숨을 곳을 찾는다. 호랑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을 안전한 곳을 어디일까?
땅에 떨어진 새끼 제비의 다리를 고쳐준 흥부, 이듬해 제비가 돌아와 박씨를 받아 흥부는 부자가 된다. 욕심쟁이 놀부도 자신도 부자가 되겠다며 자신의 기와집 처마에 있는 멀쩡한 새끼 제비를 잡는데... 놀부는 대체 뭘 하려는 거지?
도깨비 전래동화 6화 : 방귀쟁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