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최종 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최동환과 이소라가 커플이 되어 돌아왔다. 아픔을 딛고 새롭게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환 커플은 돌싱글즈 시즌2에서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로 사랑받았던 남기와 다은 커플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동환의 20년 지기 절친을 만나게 된 소라는 긴장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동환 소라는 커플 요가도 하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커플링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스페인 음식점에 간 소환 커플은 함께 갔던 음식점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긴다.

칸쿤에서 '전설'을 써 내려간 제롬과 베니타, 그리고 첫 번째 재혼 커플 남기와 다은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드디어 시작된 장세척의 후폭풍, 화장실을 두고 싸우는 제롬과 베니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한편,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남기와 다은, 리은에게 동생이 생겼음을 알린다.

지미-희진 커플은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드레스 샵 나들이에 나선다. 출산이 다가오는 가운데, 호르몬 탓인지 다은이 부쩍 감정적인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