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간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 두부.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두부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이자, 음식 그 자체로서 중국인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은 매 에피소드마다 두부를 인생으로 여기며 살아온 사람들과 그들의 두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피소드 1
두부의 도시 / 차마고도의 두부
두부의 도시: 칭옌의 두부 기술과 두부 요리법 / 차마고도의 두부: 미즈의 두부 요리와 취두부
에피소드 2
할머니의 손맛 / 리융의 꿈
할머니의 손맛: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투쟈족의 담백한 두부 요리 / 리융의 꿈: 구이저우성 빙안의 특색있는 발효 두부
에피소드 3
윈난의 19번째 명물 / 두부, 소금신의 선물
윈난의 19번째 명물: 윈난성 탕탕마을의 강황두부 이야기 / 두부, 소금신의 선물: 쓰촨성 루오췐 마을의 소금신 사원과 두부 만두
에피소드 4
모두의 음식, 두부 / 팔공산 두부
모두의 음식, 두부: ′고기 보다 두부′라는 말이 전해지는 젠수, 스핑 지역 식문화 / 팔공산 두부: 독자적인 두부 기술을 가진 작업장들과 두부 축제 이야기
에피소드 5
하카족의 양두부 / 납팔 두부
하카족의 양두부: 하카족의 삼겹살 양두부 / 납팔 두부: 빵처럼 생긴 납팔 두부에 얽힌 이야기
에피소드 6
두부구 이야기 / 시엔웬 취두부
두부구 이야기: 두부구의 얼린 두부와 마을 사람들의 돈독한 우애 / 시엔웬 취두부: 예술의 경지에 오른 취두부 생산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