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그

고대 드래곤의 흔적이 남아있는 용오름 마을 밝은 성격의 태오는 할아버자와 함께 살고 있는 초등학생이다. 태오를 시셈하는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의 오래된 동굴을 탐험 하러 가게 된 태오는 그 곳에서 비밀의 공간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안에 있던 신비한 알을 태오가 건들이자, 거대한 파이어 드래곤으로 변신하게 되고 위기의 순간 세라라는 소녀가 나타나 오로라 씨호스를 소환하여 상대하게 된다. 결국 쓰러진 파이어 드래곤은 태오의 신비스러운 능력으로 서로 링크하게 된다.

자신의 이름을 미르라고 밝힌 파이어 드래곤은, 평소에 작은 크기의 장난감처럼 행동하다가 위급한 상황에서 거대하게 변신을 할 수 있었다. 태오는 이런 미르를 신기하게 생각하지마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기에 어쩔 수 없이 함께 행동을 하게 된다. 세라는 자신을 오라클이라는 조직에서 왔다고 밝히고 태오가 파이어 드래곤과 링크한 것을 확인하고자 다시 동굴로 함께 동행한다. 이때, 디펙터라는 조직의 일원인 아이스가 소드 드래곤을 소환해서 태오를 공격하지만, 세라의 도음을 받아 파이어 드래곤으로 아이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하게 된다.

태오가 가진 능력과 잠재력에 관심을 가진 세라는 오라클 본부에 보고를 하게 되고, 태오를 주의 감시하도록 명령을 받는다. 디펙터가 이 곳 마을에 등장했다는 사실에 본부에서는 레이를 파견하게 된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분위기의 레이는 용오름 마을에 도착하면서 아이스와 마주치게 되는데... 한 편 자신들이 용란촌에서 왔다고 밝히는 이란성 쌍둥이 미나, 미노도 용오름 마을에 도착하면서 유쾌함을 더하게 된다.

태오는 드래곤 에그를 수집, 연구하는 오라클과, 폭력적으로 드래곤 에그를 빼앗는 디펙타리는 조직이 서로 적대 관계하는것을 알게 된다. 태오는 오라클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이에, 세라와 레이는 이런 태오의 태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게 되고, 서로 대결을 벌이게 된다. 레이는 태오를 쉽게 생각했지만, 테오가 가진 뜻밖의 잠재력에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야생 체험캠프에 갔던 태오의 동생 태미가 돌아온다. 태오의 손목에 있던 링커를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태오는 맨붕에 빠지게 되고, 태미가 가진 링커를 노리던 미노, 미나는 태미를 유혹해 오히려 고생만 하게 된다. 태미를 찾으러 온 태오는 던전 안에서 야생 드래곤 에그로 있던 트리케라 드래곤을 깨우게 되고, 파이어 드래곤을 사용하여 승리하게 된다, 자신의 이름을 러쉬라고 소개하는 트리케라 드래곤을 자신의 두번째 드래곤 에그로 얻게 된 태오

용오름 마을에 오라클의 민박사가 도착하개 된다. 마을 한 켠에 설치된 임시 본부에서 태오의 능략에 대해 검사를 해보는 민박사. 세라나 레이와 비교했을 때, 드래곤과의 감응 능력이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록 불안정해 보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보이므로 오라클에 가입하는 것을 허락하는 민박사. 한 편, 매번 아이들에게 당하기만 하던 아이스의 연락으로 디펙터의 더스타가 용오름 마을에 도착, 파이어 드래곤을 빼앗기 위해 아이들을 공격한다. 자신의 포이즌 스콜피온으로 아이들을 공격하는 더스트에게 속소무책으로 당하는 태오, 세라, 레이에게 위기가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