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먹구름으로 뒤덮이고 비가 올 것 같은데 비가 아닌 번개가 내리치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을 도망 다니기 시작한다.

촌장은 물건이 사라진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지고, 뛰뛰에게 물건에 담긴 진실을 알려주며 소림사에 찾아가라고 말한다.

괴물이 뛰뛰와 친구들을 쫓기 시작하고, 괴물과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결국 아이들은 괴물에게 잡아먹힌다.

물건을 받기 위해서 뛰뛰와 친구들은 몇 가지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그때 소림사에 적들이 침입한다.

뛰뛰와 친구들은 하늘 정원을 발견하지만, 차로는 갈 수 없어 난감해하는데 뛰뛰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폭죽을 등에 단다.

하늘 정원을 둘러보던 구조대 친구들은 괴생물체를 발견하게 되고, 쉬퐁은 괴물에게 붙잡히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