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아이돌 힐링 배낭 여행기 사랑한 시리즈 세 번째의 주인공은 러블리즈! 사전 미팅 당시, 여행을 통해 각자 꼭 가보고 싶은 곳에 대한 정보와 교통편, 숙소 예약, 가보고 싶은 맛집 리스트까지 뽑아 준비했다는데... 동부팀과 서부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차곡차곡 만들어가는 여행기가 오늘 드디어 펼쳐진다.

러블리즈 멤버들이 본격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이 시작된 여행 둘째 날!진의 일생일대 버킷리스트를 위해 퀘벡으로 간 동부팀.도깨비 촬영장소를 돌며 명장면 재연을 해볼 생각에 잔뜩 설렜지만, 퀘벡에는 매서운 칼바람과 체감온도 영하권의 추위로 촬영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는데... 한편, 꿈에 그리던 캠핑카 여행을 떠나게 된 서부팀!캠핑장으로 향하는 길 밴프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보기위해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오르는데!예기치 못한 폭설로 인해 설상가상으로 바비큐 파티를 꿈꿨던 캠핑장에서의 일과를 취소해야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는데!

여행 둘째 날 폭설과 강풍이라는 예상치 못한 날씨로 계획한 버킷리스트를 이루지 못한 러블리즈 멤버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러블리즈가 아니다!서부팀은 캠핑 여행 대신 숙소에서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푸짐한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데... 서부팀 멤버들의 요리 실력은?한편, 하루 뒤늦게 출발한 맏언니 베이비소울과 만나 드디어 완전체로 뭉친 동부 팀!셋째날 아침은 미주의 버킷리스트였던 캐나다의 대표 음식 메이플 시럽 본고장, 오를레앙 섬으로 향하는데~

네 번째 버킷리스트 여행 이야기!드디어, 꿈에 그리던 캐나다 캘러리의 축제 ‘코믹콘’에 입성!4인 4색 코스튬을 선보이며, 러블리즈를 홍보하기 위한 버스킹을 펼치게 되는데... 한편, 몬트리올 핫플레이스와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로컬 여행을 꿈꿨던 동부 팀!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었던 베이비소울은 로컬 숙소 근처에 있는 라 퐁텐느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고, 지애와 진은 여행 동안 쌓인 빨래감을 들고 숙소 근처 빨래방 카페를 찾아 나서는데... 모두가 집을 비운 사이, 미주는 멤버들을 위한 생애 첫 요리에 도전!캐나다 대표 요리 푸틴과 토스트를 만들게 되는데...

버킷리스트 여행 마지막 이야기!로키 여행의 진수, 세계10대 절경이라 불리는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한 서부 팀 멤버들. 레이크 루이스 제대로 즐기는 서부 팀 멤버들만의 방법 대 공개! 한편, 몬트리올 패션의 거리 생 카트린에서 로컬 여행을 즐기는 동부 팀!팬들을 위한 애장품을 쇼핑하며 몬트리올러 패셔니스타에 빙의해보기도 하고, 현지인들에게 인기 최고인 펍에서 함께 칵테일 한 잔 하며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