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

영국에서 온 다섯 명의 소년들이 케이팝에 도전한다. 100일 동안 실력을 갈고닦아, 매주 평가에서 살아남으면 영국에서 데뷔할 수 있다. 과연 모두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번 주는 케이팝에 없어서는 안 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하지만 블레이즈는 무릎 부상으로 안무 연습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평가 당일에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데...

제임스는 쌍둥이 형제의 건강 문제로 마음이 무거워지고, 리스는 고음으로 힘들어한다. 블레이즈는 어쩐지 태도가 점점 날카로워지고, 덱스터가 힘들어하는 이유도 밝혀지는데... 지금까지 배웠던 안무 중 가장 어렵다는 이번 안무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아이돌이 갖춰야 할 공통적인 자질은 바로 지치지 않는 체력. 친구들은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반나절 동안 군사 훈련을 받으며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 그리고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색다른 방법으로 이번 주 평가를 진행하게 되는데... 과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100일의 트레이닝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모두들 지적받았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중에서도 한 번도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던 덱스터는 스트레스가 점점 커지는데... 과연 다섯 명의 친구들은 데뷔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