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in the Trip

- 무진의 강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특별한 경험, 장소, 그리고 지인 초대까지?!여유 가득한 이무진의 강진 여행 둘째 날.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흥얼거리며 도착한 곳은 한국의 나폴리, 마량항! 말로만 듣던 수산시장 경매 현장을 난생처음으로 마주하는데! 무진의 혼을 쏙 빼놓은 ‘쇼미더수산’ Rap 현장! 뒤이어 무진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같이 노래방 갈래요?" 한 마디로 미끼를 던지는데. 이 미끼에 덥석 걸려 강진까지 오게 된 사람은 누구일까?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이무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 공개!- 드디어 완전체로 뭉친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심금을 울린 노래는?윤지성과 이진혁이 찾은 다음 목적지는 바로 고령의 별미 '뭉티기' 맛집. 해외 일정 중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힘들게 도착한 이대휘와 눈물의 상봉을 한 후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숙소로 향하는데... 주크박스로 변신한 이진혁과 노래와 관련된 추억을 털어놓는 이대휘.

- 구름 위로 다이빙~ 은정을 긴장하게 한 종현의 짜릿한 계획단양에서의 둘째 날은 '계획 파' 종현이 준비한 여행 코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목적지도 비밀로 한 채, 온통 안개로 덮인 구불구불한 산길로 은정을 데려가는 종현. "점점 구름과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당황하는 은정을 달래며 도착한 종현여행의 첫 아이템은 바로 패러글라이딩! 과연 패러글라이딩은 '종현코스'의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을까?- 난생처음 엿 만들기에 도전한 배로투어 3인방, 이진혁 얼굴에 불난 사연은?배로투어의 이튿날 아침, 막내 이대휘가 준비한 투어는 바로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개실마을의 대표 체험 코스들. 난생처음 하는 엿 만들기에 당황함도 잠시 남다른 친화력으로 개실마을 누나(?)들을 위한 깜짝 공연까지 펼친 윤지성과 이대휘, 그리고 얼굴이 빨개진 이진혁? 그에 더해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이진혁의 ‘소행성’ 무대도 공개!- 무진X렌! 액티비티의 성지 가우도에 방문하다! “안녕히 계세요”

- “고령의 멋을 느껴봐!” 힐링하고, 먹고, 연주하며 ‘배로’ 즐거운 여행!윤지성과 이진혁은 족욕 카페와 로컬 주막을 찾아 꿀 같은 힐링 타임을 가진다. 체력을 보충한 두 사람은 의문의 연주 소리에 이끌려 가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가야금 체험 마을. 청년 가야금 연주단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두 사람은 야심 차게 가야금을 뜯어보는데.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멤버의 정체 공개는 물론 반전 가득한 가야금 연주 대결이 펼쳐질 예정!-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이 여름을 노래하는 무진의 여행기억법!왁자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렌과의 여행을 뒤로하고 다시금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무진. 싱그러운 초록빛 풍경, 마음 간질이는 산들바람부터 ‘낮은 구름과 뽀뽀(?)하는 산’과 ‘춤을 추듯 일렁이는 아름다운 갈대의 춤사위’까지! 낭만 가득한 무진의 힐링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숙소로 돌아온 무진은 기타 연주를 시작하는데. 신곡 작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 은정 취향 저격! 믿고 따라가는 종현 투어!고요한 단양의 아침. 오늘 여행은 은정 취향을 파악한 종현이 준비한 일정. 단양의 ‘다자구 할머니 설화’를 모티브로 한 예술 체험 공간부터 구석기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금굴까지 찾은 두 사람! 은정은 연거푸 인생샷을 요구하고, 종현은 끊임없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지쳐간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낭만 가득한 달맞이 포차. 두 사람은 포차의 다양한 음식들을 한 상 푸짐하게 먹으며 버스킹을 계획하는데. 과연 은정과 종현은 어떤 곡으로 듀엣을 하게 될까?- 동심 가득! 재미 가득! 배로투어의 왁자지껄 추억 만들기고령의 새 아침, 스케줄 차 서울로 잠시 떠났던 막내 이대휘의 컴백! 숙소 조식 서비스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배로형제가 향한 곳은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령의 핫플 신촌 유원지. 낙오자 발생에 SOS 요청까지 왁자지껄한 물놀이 현장! 그에 더해 긴장감 넘치는 '아이돌 라면 대회’까지 이어지는데. 박빙의 대결 속 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