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와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 바닷속 동물들에 관한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고 귀여운 물고기들까지, 바닷속에 사는 다양한 생물의 삶과 습성이 공개된다.
에피소드 1
깊은 바닷속 상어
혼자 TV 속 화면에 나온 상어를 보고 무서워 떨고 있던 보노는 무서운 바다 동물을 그물로 모두 잡았으면 좋겠다고 하자, 빈치는 상어도 소중한 생명체이며, 상어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려준다. 게다가 상어는 평생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수영을 해야지만 살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에피소드 2
문어와 오징어
상어에 쫓기던 오징어가 상어에게 먹물을 쏘고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능력을 무척 자랑하면서 잘난 체하자 문어가 자신도 할 수 있다고 하자 둘은 서로 싸운다. 그러다가 다리 개수가 누가 더 많은지 세어 보기로 한다.
에피소드 3
아빠 가시고기의 사랑
아빠 가시고기의 사랑을 통해 가시고시의 특성을 이해한다.
에피소드 4
바다거북 파이팅 1
고향으로 돌아가던 바다거북 암컷이 수컷을 만나 짝짓기를 한다. 그리고는 수컷 바다거북은 돌아가고 암컷 바다거북은 알을 낳기 위해 육지로 올라와서는 모래를 걷어내고 힘겹게 알을 낳은 후 모래로 덮어주고 마지막 인사를 남긴 후 다시 바다로 들어간다.
에피소드 5
바다거북 파이팅 2
알에서 깨어난 바다거북 새끼들은 모래 속에서 나와 바다로 향하다가 갈매기들의 습격으로 잡하먹히게 된다. 결국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떼를 지어 바다로 나가는데 이를 기다리고 있던 갈매기와 게들의 공격을 받고 많은 바다거북 새끼들이 잡아먹히게 된다.
에피소드 6
물 속에서도 숨을 쉰다고?
어항 속 물고기를 들여다보던 푸근이는 물고기가 계속 물을 마시는 것을 관찰하게 된다. 그러다 물고기가 너무 물을 많이 마셔서 배가 터져 죽을까 봐 걱정되어 도토리 박사를 찾아간다. 푸근이의 걱정을 들은 도토리 박사는 물고기가 물속의 공기만 쏙 마시고 물은 아가미로 뱉어낸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김나연
정승욱
최재호
전숙경
이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