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나 생각을 남들 보다 한발 빠르게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선구자라고 하는데요, 오늘 인물vs인물에서는 두 명의 선구자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짧은 생에를 살다간... 그렇지만 강렬하게 살다가 간 화가가 있습니다. 또 여기! 보이는 대로가 아닌 느끼는 대로 그리고 간 화가도 있죠! 오늘 인물vs인물에서는 두 명의 개성넘치는 화가들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여러분은 행복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따뜻한 햇살, 향기, 웃음소리 등이 떠오르는데요! 왜 갑자기 이런 얘길 하냐구요?! 오늘 인물vs인물에서는 따뜻한 빛과, 행복을 그린 두 명의 화가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사과 한 알을 예술로 승화시킨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 그리고 자신을 농부화가라고 부른 장 프랑수와 밀레! 이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특이한 인물화의 대가 앙리 루소! 그리고 살아있는 절규를 그린 색채의 마술사 에드바르 뭉크! 이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넓디넓은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한 화폭에 담은 선비화가 겸재 정선!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풍경, 또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빛의 모습까지 그림에 담은 윌리엄 터너! 이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