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이 신의 주문을 받기 위해 바에 모인다. 첫 잔 위스키를 시작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한잔 술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밤이 펼쳐진다.
신동엽
시우민
이용진
박선영
성시경
진선미
원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