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아내 3인방의 솔직담백 '내 남편 폭로전’ 방송인 주아민, 김정태 아내 전여진, 홍록기 아내 김아린 나이도, 성격도 다른 3인 3색 아내 3인방이 모였다! 아내들이 밝히는 ‘내 남편, 이것만 고쳤으면 좋겠다’ ‘신동엽 vs 션, 둘 중 한 사람과 산다면’ 아내들의 선택은? 지성과 매너를 겸비한 내 남편의 유일한 단점 미국 장교 출신에 현재는 세계적 대기업 미국 M사에서 재직중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완벽한 남편 유재희! 하지만 아내 주아민의 고민은? “남편이 대답을 안 해요~” 자칭 100% 완벽한 남편! 완벽과 한량 사이 간암 극복 후 돌아온 ‘야꿍이 아빠’ 배우 김정태! 아내가 그 어느 때보다 바쁠 때 그 누구보다 한가한 남편? 가정적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김정태 특별한 아들을 향한 유별난 사랑 만 50세에 낳은 귀한 늦둥이 ‘루안이’ 아빠 홍록기 동네방네 루안이 자랑에 광대가 내려올 줄을 모르는데... 루안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재희의 부족한 리액션, 넘치는 스킨십! 센스가 2% 부족한 남편 아민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온가족 산책에 나서는데... 환상의 짝꿍? 환장할 짝꿍! 파트타이머 남편 정태에 의한 철저한 부부 역할분담! 이들의 하루는? 마스크는 기본, 헤어캡은 옵션?! 유난 떠는 남편 홍록기 루안이와 함께하는 록기♡아린 부부의 첫날밤 대공개!

폭풍 참견러 홍록기♥설움 폭발한 김아린! 마스크와 헤어캡은 벗었지만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초보 아빠 홍록기! 루안이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입으로만 폭풍 육아를 시전하는데~그러던 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 아내 김아린! 그녀의 진짜 속마음은? 글로벌 부부 주아민♥유재희의 시애틀 일상 최초 공개! 주아민♡유재희의 시애틀 러브하우스 아들 등원 후 집안일에 업무처리까지~ 24시간이 모자른 주아민! 그런 주아민에게 걸려온 유재희의 급 전화! 재희 친구 부부와의 저녁 식사 약속이 있었다?!

지치지 않는 가족바라기 김정태♥가족 뒤치다꺼리에 지친 전여진! 자전거 구매 후, 내친 김에 아이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까지 알려주는 김정태. 집에 돌아와서는 온종일 외출로 지친 가족들에게 대뜸 집안 대청소를 제안! 온 집안 청소 후, 지쳐있던 아내 전여진을 폭발하게 만든 김정태의 행동은? '사랑과 전쟁' 부부 주아민♥유재희, 달라도 너무 달라~! 시부모님을 위한 저녁 식사 재료를 사러 마트에 들른 주아민 가족, 과일로 장난치는 아들을 따끔하게 훈육하는 유재희 vs 좋은 말로 타이르는 주아민의 팽팽한 교육관 대립! 다시 냉랭해진 주아민, 유재희 부부! 과연 이 부부 괜찮을까?

1. 유재희♡주아민 부부. 시부모님의 방문으로 저녁 밥상을 차리게 된 주아민! 하지만 유재희는 캠핑카 개조에 여념이 없고~결국 주아민은 시부모님 앞에서 서운함이 폭발하는데... 다음날 그 둘을 만나기 위해 시애틀까지 찾아온 손님은 누구일까? 2.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다! ‘부산의 션’ 김정태. 아내 머리의 새치 한 톨도 절대 용납 못하는 따뜻한 애처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랑꾼(?) 김정태의 폭풍 스킨십은 과연? 3. 초보 아빠 홍록기! 루안이 탄생 50일 기념 촬영에 신나서 아들 루안이를 위한 니트레터링 도전기! 50일 사진 촬영 후, ‘독박 육아’ 현실과 마주한 김아린의 대처는?

1. 김정태♡전여진 부부. 의문의 여인에게서 전화를 받고 남편 몰래 외출을 준비하는 전여진, 하지만 기어이 아내와 함께 움직이는 명불허전 껌딱지 남편. 두사람을 기다리고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황석정! 김정태 부부와 황석정의 특별한 인연은? 2. 유재희♡주아민 부부. 션의 ‘신션한 멘토링 in 시애틀’ 유재희♡주아민 부부의 미국 시애틀집을 찾아온 손님 션! 부부를 위한 애정어린 션의 조언에 감동하는 부부. 션이 다녀간 뒤 주아민은 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주아민의 이벤트에 감동한 유재희의 박력 스킨십이 펼쳐진다. 3. 루안이 방 꾸미는 날! 그런데... 입으로만 일하는 홍록기? 아린이 있어도 입으로만 일을 한다? 가구 조립부터 배치까지 홀로 고군분투 하는 김아린! 오늘도 과연 부부는 무사히 루안이 방을 꾸밀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