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시선에서 본 생생한 재난 이야기. 칠레 광산 매몰, 포르투갈 산불, 캘리포니아 마을을 덮친 산사태, 미국을 유린한 토네이도, 배를 침몰시킨 허리케인과 네팔을 초토화한 지진 등 다양한 재난의 전개 과정을 법의학적 분석으로 알아본다.
에피소드 1
토네이도 발생
2011년 4월 미국을 덮친 토네이도 사태 때에 토네이도 360개에 유린당한 남부 주는 쑥대밭이 되었고, 그 결과 348명이 죽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다.
에피소드 2
칠레 광산 구조 작전
칠레에서 광산이 무너지면서 33명의 광부가 수백 미터 지하에 갇힌다. 구조 작전은 시간과의 싸움이 된다.
에피소드 3
캘리포니아 산사태
야심한 밤, 조용하던 캘리포니아 해변 마을을 어마어마한 규모의 잔해 더미가 덮치자 주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게 된다.
에피소드 4
포르투갈의 업화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심각했던 화재 이야기. 폭풍우의 매서운 바람을 맞은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사망자는 66명에 이른다.
에피소드 5
에베레스트 눈사태
네팔을 덮친 초강력 지진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고 생존자들은 히말라야의 오지에 고립된다.
에피소드 6
버뮤다 삼각지대 실종 사건
2015년 10월 1일, 바하마에서 출항한 화물선 엘 파로가 4급 허리케인인 호아킨 속으로 사라진다.
리드 티머
조나단 가이 루이스
알렉스 니콜릭-던롭
닐 로우리스
에리카 도드
조나단 존스
사이먼 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