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더 사랑해, 엄마는 나한테 세상이야"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진 엄마 그런 엄마를 두고 테니스를 치러 간 아빠? "자해의 흔적으로 보기는 어렵고요"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 "죽을 정도로 맞지는 않았잖아?" 벌은 누가 받고 있는가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여자 예고없이 찾아오는 신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죽는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미치거나. 정신이 나가서 살겠지" 신은 떠나지 않는다 그녀가 받아들일 때까지

지금 이 시간에도 도주하고 있는 범죄자들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사람들 "내가 뭐 죄지었어요?" 단 하나의 단서도 놓쳐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