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세대라고 불리는 요즘 청춘들은 아픈 지구를 치유하기 위한 지구별 여행자로서의 유의미한 여정을 시작한다.

푸른 빛의 아름다움을 품은 제주도로 떠나 바닷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며 자연과 함께 유의미한 시간을 보낸다.

지구를 더럽히는 쓰레기를 청소하는 쓰레기 요정 사랑과 함께 여행을 떠나 자연의 선물을 가득 받아 여정을 마무리한다.

시원한 카이트 서핑을 하고 해녀 할머니들과 제주 바닷속을 탐험한 후, 비건 카페를 찾아가 믿을 수 없는 채식의 매력에 빠져든다.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을 앞둔 세 사람은 마침내 자신의 진심을 내비친다. 그리고 다음 날, 바다로 나선 이들은 해양쓰레기를 청소하고, 청년 농부와 만나 농사 체험에 돌입한다.

청년 농부 자몽과 함께 도전하는 농사 품앗이 후, 대망의 팜파티 준비에 돌입한 어스온어스는 재래시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