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거주 중인 한국 프랑스 국제부부가, 네 자녀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조부모와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

국제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네 자녀가 조부모를 만나기 위해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를 방문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며 한국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한다.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 거주 중인 남편 잭 존슨 씨와 한국인 아내 박정은 씨가 5살, 3살 자녀들과 함께 부모님을 뵈러 한국을 방문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기 위해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온 다섯 살 카이와 여동생 릴리가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게 위해 이란에서 한국을 방문한 귀여운 두 손주들의 드라마틱한 여정이 펼쳐진다.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본다.

아빠는 이란의 한의사, 엄마는 구독자 21만의 인플루언서, 이들 사이에 태어난 테헤란의 꽃미남 이든, 이언. 언어도 종교도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 두 손주.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