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최고 온도 33도!뜨거운 햇빛 아래, 그보다 더 눈부신 세 남자가 떴다!먹는 게 너무 좋은 명창 똥강아지 Young K(영케이)와 농수저를 물고 태어난 똥강아지 허남준과 함께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정말 이렇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해도 될까요...?어르신들 사랑으로 오동통해진 똥강아지들~푹 쉬었으면 이제 밥 값하러 가야겠지?매년 있는 마을 잔치에서 재롱 한 번 제대로 떨어보자!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2대 대장 똥강아지를 향한 쟁탈전이 시작되는데...맑고 푸른 영산강을 가로지르며 함께 써내려 가는 청춘의 한 장! 추억들로 가득 채워진 이야기로 퐁~당 빠져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