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와 친구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여름에 먹는 맛있는 수박부터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장난감 뽑기, 예쁜 꽃 키우기까지 재밌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다.

꼬모와 친구들의 신나는 율동 시간이 시작된다. 코끼리 코를 달고 춤을 추고 멍멍이 흉내도 내면서 들썩들썩 노래 부른다. 감기 걸린 날 훌쩍거리면서 병원에 가지만 재밌는 춤과 함께라면 끄떡없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고 장화를 신고 비옷을 입는다. 꼬모와 친구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노래 부르며 율동을 한다. 불이 나면 달려가는 소방관, 나쁜 사람들을 잡는 경찰관, 무엇이든 알려주는 선생님까지 자라서 무엇이 될까 춤을 추며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