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벤 호튼이 중국에서 손꼽히는 등반가인 류융과 함께 티베트고원 가장자리에 있는 높은 산지인 시구니앙을 탐사한다. 그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고 번영하는 자룽티베트족의 지혜를 배운다. 4,000m 높이의 거대한 빙폭을 오르는 것이 두 남자의 주된 도전이다. 벤과 류융은 300m의 꽁꽁 언 폭포를 오를 준비를 한다. 영하 5도의 기온과 기후와 고도 때문에 등반은 무척 고되다. 두 사람이 꽁꽁 언 숙적을 극복하려면 팀워크와 결단력이 필요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벤 호튼이 중국 탐험가인 두두와 함께 지역 어업 문화를 기록하고 무인도와 산호초를 탐험하며 하이난의 수중 세계를 발견한다. 벤과 두두는 1세기 이상 지속된 어업 방식을 배우고 배 위에서 살면서 일하는 탄카족의 문화를 탐방한다. 두 사람은 서프보드를 타고 무인도로 가 야영을 하면서 하이난 해안 산호초의 수중 세계를 탐사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벤 호튼이 중국의 손꼽히는 암벽 등반가인 아본드와 팀을 꾸려 중국 한중에 있는 세계 최대의 집단 싱크홀로 깊이 내려간다. 비교적 탐사가 덜 된 이곳은 2016년에야 발견됐다. 두 사람은 거대한 지하 동굴계를 탐험하기 위해 싱크홀로 180m를 현수하강하여 미지의 여행을 떠난다. 낙석과 지하의 강과 자연의 비밀을 숨긴 비좁은 터널을 용감하게 마주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사진작가인 벤 호튼이 중국 닝샤의 패러글라이딩 파일럿인 장쥔과 함께 중국의 다양한 풍경을 탐사하고 궁극의 패러글라이딩 모험에 이상적인 산을 찾는다. 그 과정에서 급속한 사막화를 막고자 노력하는 지역민들을 만나고, 중국의 전통 공예 지엔지와 중국 오페라를 경험한다.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인 타기르 이즈마일로프가 야외 등반가인 샤오팅과 함께 영화 '아바타'에 영감을 준 중국 장자제의 높은 사암 기둥을 탐험하고 상징적인 톈먼산의 아무도 오른 적 없는 곳을 오르려 한다. 그 과정에서 투자족을 만나 산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며 독특한 결혼식에 참석한다.

아드레날린 중독자인 진샤오가 겁 없는 동굴 다이버인 한팅을 만나 중국 두안에 있는 중국 초대의 수중 동굴계를 탐사한다. 위험한 여행을 떠난 그들은 미로 같은 동굴들 속 깊숙이 뛰어들고, 새로운 수중 생물종을 찾아 좁은 공간을 탐사한다. 또한 수세대에 걸쳐 이 놀라운 동굴에서 살아온 지역민인 야오족의 생활방식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