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주주와 친구들은 흥미진진한 가면 맞히기 게임을 시작합니다. 각자 다양한 가면을 착용하고 서로의 정체를 추리하는 가운데, 주주는 엄마와 함께 친구들의 독특한 가면을 유심히 관찰하며 게임의 재미에 푹 빠집니다. 결국, 서로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추리하는 과정을 통해 깊어진 우정을 느끼게 됩니다.

주주는 아빠로부터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요리 초보자인 주주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실수를 반복하지만, 그 과정에서 피자를 어떻게든 완성하며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결국 주주는 아빠와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요리에 대한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주주와 친구들은 각자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달리기 시합에 참가하게 됩니다. 모두가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경기에 임하며, 결국 각자 자기의 특화된 능력 덕분에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취를 이뤄냅니다. 이를 통해 친구들은 각자의 강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주주와 친구들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극장에 방문합니다. 각자 악기 소리를 들으며 어떤 악기인지 맞추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악기가 함께 연주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어, 친구들은 깊은 감동과 함께 음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주주는 늦잠을 자다 친구들이 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모스와 함께 쇼핑을 나갑니다. 엄마의 심부름을 마치고 친구들과 운동을 하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하고 다음 날부터 열심히 운동하며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주주는 부모님과 함께 해변으로 소풍을 갔지만, 쓰레기로 더럽혀진 해변을 보고 실망합니다. 다음 날 아침, 주주와 아빠는 해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깨끗하게 만들지만, 토피가 과자를 먹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을 목격합니다. 주주는 토피가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도록 유도하여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깨끗해진 해변을 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