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작곡되었다는 조용필의 레전드 명곡 '창밖의 여자'에 숨겨진 탄생 비화를 알아본다. 친숙한 노래 속에 담긴 뜻밖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다소 보수적이었던 1980년대 한국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가수 김태화의 무대를 살펴보고, 유일무이한 목소리의 주인공 정훈희의 특별 무대를 감상한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가객 송창식과 50여 년을 활동해 온 가수 양희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두 사람의 무대를 감상해 본다.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가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 얽힌 탄생 비화를 밝힌다. 41년 전 추억의 장소에 방문한 설운도가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인순이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거위의 꿈'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때 그 시절 발라드 왕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변진섭이 추억의 노래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푼다. 한편, 뜻밖의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