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숲으로 소환된 호기심 아파트의 캐빈! 숲의 정령 꼬마캐리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집으로 갈 수있다는 알쏭달쏭한 말만 남기고 캐빈을 숲으로 데리고 가요. 과연 숲으로 간 캐빈과 꼬마캐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니 왜 나만 쫓아오는 거야?!’ 꼬마 캐리와 숲을 걷고 있는 캐빈만 무는 숲의 모기들. 꼬마 캐리가 모기를 쫓는 방법을 알려준대요. 친구들 산에 모기가 있다면 꼭 해봐요!
캐빈이 숲에서 다리를 삐었어요. 이번에도 숲의 요정이 나설 차례! 캐빈의 아픈 다리를 "이것"으로 치료해주는데요. 과연 숲의 요정 꼬마 캐리의 마법같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함께 숲으로 가봐요
으아아! 무서워서 한 발짝도 못 움직이겠어!' 캐빈은 갑자기 땅이 흔들거리자 그대로 멈춰섰어요. 구름다리 위 캐빈은 무사히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요?
숲속 거미 때문에 놀라 도망치다가 길을 잃어버린 캐빈.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나무와 풀 뿐, 꼬마 캐리는 보이질 않아요. ‘바스락바스락’ 분명 나 혼자뿐인데 숲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캐빈을 잔뜩 겁먹게 한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함~졸려" 지쳐있는 캐빈을 위해 숲의 요정 꼬마 캐리가 숲속의 침대를 만들어 줬어요. 과연 캐빈을 단잠에 빠져들게 만든 숲속의 침대는 어떤 모습일까요? 캐빈, 꼬마 캐리와 함께 숲으로 가봐요~
권용현
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