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 전문가이자 탐험가인 코요테 피터슨을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동물들을 기록하고 접촉해본다. 야생을 휘젓고 다니며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동물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그의 탐험을 만날 수 있다.
에피소드 1
코요테 피터슨은 용감히 호주 말레니의 호수의 진짜 괴물, 민첩한 긴 지느러미 뱀장어를 찾아 대면한다. 코요테는 웃고 있는 톱날 무늬 거북과 비단뱀을 만나 피비린내 나고 고통스러운 키스를 받는다.
에피소드 2
코요테는 호주의 해안을 탐험하며 가장 독성강한 수생생물들을 찾아다닌다. 들쭉날쭉한 바위와 휘몰아치는 파도와 싸우다, 그는 신비로운 조수 웅덩이 물 밑에 숨어있는 스톤피쉬 한 마리를 만난다.
에피소드 3
코요테와 그의 팀은 수염상어를 찾기 위해 호주로 떠난다. 밤이 깊어 갈 때 즈음, 이 교활한 야행성 포식자를 위해 위험천만한 조수 웅덩이들을 탐색하며 이 무시무시한 생물이 과연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에피소드 4
코요테와 그의 팀은 호주의 북쪽 영토로 향해 바다, 민물악어들을 조사한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들은 바다악어와 민물악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며 각 종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기를 희망한다.
에피소드 5
코요테와 그의 팀은 다른 종류의 용들을 찾아 호주의 황야로 향한다. 그곳에서 각 생물들이 어떻게 인간과 공생할 수 있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도전이다.
에피소드 6
무미건조한 오지에서의 밤이 깊어 지자 코요테와 그의 팀은 호주의 독성이 없는 뱀 무리인 비단뱀을 찾아 나섰다. 자신의 먹이를 졸라 죽이는 이 야행성 동물 하나와 마주친 그는 그 거대한 힘에 대항하기 위해 그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