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신님께 모든 것을 바친다! 임재진의 무서운 질주! 명불허전 [1대 100] 우승자답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임재진씨. 퀴즈영웅 상금을 여신님께 바치겠다고 선전포고하며 후반전 질주를 시작! 여자 친구의 응원에 힘입어 과연 최후의 1인으로 퀴즈영웅에 도전할 수 있을까? ‘비행 청소년’이 [퀴즈 대한민국]에 떴다! 글로벌 맘 김태순! 후반전 티켓을 당당히 거머쥐며 노련미를 과시한 김태순 씨

오늘은 ‘땡’이 아닌 ‘딩동댕’만 받겠다! 고영실씨.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온 가족이 [퀴즈 대한민국]을 시청한다는 고영실씨. 그런데 7살 아들이 문제를 맞힐 때 보다 틀릴 때 오히려 ‘땡’하고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데... 이번에 출연해 ‘딩동댕’하는 정답 행진으로 퀴즈영웅도 되고 아들에게 인정도 받고 싶다고. 막강한 내공의 소유자, 그녀의 도전이 시작된다. 2년 전의 퀴즈영웅 좌절을 설욕하기 위해! 이승훈씨. 2010년 도전 당시, 최후의 1인까지 올랐지

퀴즈를 통해서 세상을 본다! "보일 때보다 더욱 더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심상익 씨의 가슴을 울리는 이 한마디가 녹화장을 뜨겁게 했다. 장애로 인해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니 또 다른 세계가 있었다고~ 2005년 희귀질환 발병 후 1년 만에 시력을 잃었지만, 덕분에 외모로부터 오는 편견이 사라지고, 대화를 통해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되니 보이지 않는 지금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유쾌한 말솜씨와 쟁쟁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임현주씨. 답을 잘 떠올리기 위해 여름 내내 두뇌회전에 좋은 ‘서리태’까지 챙겨 먹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녀는 퀴즈영웅에 등극할 수 있을까? 30여 년간 일한 직장에서 명예퇴직한 후 찾아온 우울증을 ‘퀴즈’로 이겨냈다는 정양근씨. 지난 출연 이후 자신보다 아내의 인기가 더 높아졌다고.

꼴찌에서 일등까지! [퀴즈 대한민국] 에서 약 3개월 만에 고등학생 영웅이 탄생했다. [도전! 골든벨] 첫 번째 문제에서 탈락해 놀림 받던 자칭 '퀴즈 마니아' 염상진 군. 퀴즈 공부로 인해 반 등수까지 떨어지면서 남몰래 퀴즈공부를 해야만 했던 그의 설욕전이 이어지는데... 전반전부터 눈에 띄는 활약으로 일찌감치 후반전 진출을 확정 짓고, 후반전에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면서 차곡차곡 상금을 쌓아 퀴즈 영웅에 도전한다!